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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ourne 멜버른

호주 멜버른 2월 첫째주 일상 photo dump 🌿

by nanabrizz 2025. 2. 10.
멜번 날씨 | 카페 | 식당 | 아파트 | 네일 샵 | 보타닉 가든 |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 스카이버스 | 브런치 카페

 
 
시드니에서 멜버른 온지 일주일이 되었다.

도착하자마자 폭염 40도의 날씨로 그레이트 오션 투어가서도 고생했는데 
갑자기 또 날이 풀렸다.
청명 그자체..

그냥 걷다가 보인 골목에 들어가서 앉았다.

xpressomondo 라는 브런치 카페
가격은 높고 음식은 별로였지만.

야장 날씨여서~

호주는 옵션없는 깡통차 같다.
어쩜 시킨 것만 딱! 나오는지 ㅎㅎㅎㅎ
런던베이글 뮤지엄이 그리운...맛이였다.

처음 가본 보타닉 가든,
시드니보다 멜번 보타닉이 더 예쁘다고 하던데

둘 다 예쁜데 멜버른은 전쟁 기념관? 같은게 있었고

근처에 갤러리도 있어서 보타닉 가든 구경 후 들렀다.

더운 날은 실내 갤러리 구경이 최고야..
 
빅토리아 주립 미술관 NGV - 야오이 쿠사마 작품이 전시중이고
매일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무료관람이라 사람이 많았다.
extended hours: Sat–Sun, 1 Feb – 30 Mar
https://www.bing.com/search?q=ngv&cvid=b26c947b467f4b9ba5de9b7de86e522f&gs_lcrp=EgRlZGdlKgYIABBFGDkyBggAEEUYOTIGCAEQABhAMgYIAhAAGEAyBggDEAAYQDIGCAQQABhAMgYIBRAAGEAyBggGEAAYQDIGCAcQABhAMgYICBAAGEDSAQgyNjU0ajBqOagCCLACAQ&FORM=ANAB01&PC=SMTS

멜버른은 딱히 볼게 많지 않아서 길걷다가
찾은 max라는 이탈리안? 스패니쉬 레스토랑에서
피자랑 파에야 그리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Carlton 맥주를 시켰다.

멜번은 빌딩 사이사이
골목마다 음식점,카페가 많고 감성 터지는 힙한 도시같다. 

엄마는 입맛이 안맞는지 일찍 한국에 돌아갔고
숙소로 혼자 돌아가는 길엔 우버타러 갔다가 2층 버스를 타봤다.

키오스크로 티켓을 사면 왕복 40몇불, 편도 28불? 정도였고
1정거장 약 25분 걸렸던 거 같다.
해지는 멜번보며 서던크로스역으로.

숙소 앞 카페인 리틀 에비뉴 첫방문

카페들이 다 아기자기하다.
거의 다 스탠딩으로 먹거나 테이크어웨이해가는 멜번 카페

호주 직장인 단골들이 많고 카페사장님이랑 친해보였다.
아이스라떼도 양 적당하고 맛있는편.

이 날은 아무데도 나가기싫어서
홍콩반점에서 탕수육이랑 짜장면을 시켰다.
짜장면이 우동면발이고
탕수육이 양이 매우적었지만... 소스는 맛있었다 ㅋㅋㅋ
진짜 맛있는거 찾기 매우 힘든 호주~

한달살기 할 숙소로 이사한날
집 바로 앞동이 리츠칼튼 호텔이라 사람은 많지만
안전하고 팬시함..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라 수영장, 사우나, 골프, 당구, 시네마, 가라오케, 헬스장 등등 별게 다 있다.

야외 바베큐 장 + 태닝 베드? 뭐 다 있음.

로비, 복도 다 호텔같다.

이 날은 친구랑 시티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에 갔다.
순두부가 안땡겨서 돌솥 비빔밥을 시켰는데 참기름이 없다. 참고..

아이키아 간날.
슈니첼, 감튀 베리 퍽퍽, 스파게티 없고
미트볼이랑 슈니첼만 있는 리치몬드 아이키아.

맛집이라는 코리안퓨전 bar - Doju

김부각에 육회에 이상묘상한 초록 소스 ㅋㅋㅋ
하나 먹을때마다
서로 쳐다보면서 이게 뭔 맛이지 했던게 생각하니 웃프다

고추장 사워도우,
사워도우에 고추장을 버터에 섞어 만든듯한 맛.

소맥이라는데 
소맥은 역시 진로에 카스지~
한잔에 18콩

부드러웠던 폭찹, 위에 튀김은 무맛

스테이크와 한국 김치 반찬~
스타터들 보다는 메인이 맛있었다.

역시 콜스에서 장봐서
올리브유에 구워먹는 사워도우랑 스테이키가 맛있오 ㅎㅎㅎ

알 수 없는 멜번 날씨
변덕이 나같으네~

오우 청명해 
2-4시는 좀 더웠지만 나머지는 너무 기분 좋은 날씨

kt마트라는 한인마트 장보러가서

김치랑 라면이랑 이거저거 샀다.

한적한 시드니 아파트 뷰와 매우 다른 멜번 아파트 뷰~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기찻길도 보이고 
앞에 빌딩에 사람들도 보인다.
저게 다 몇세대야ㄷㄷ 

헬스장은 생각보다 작아서 사람이 바글바글
근데 사우나는 나밖에 없잖아?
습식, 건식 둘다 있다니 ㅎㅎㅎㅎㅎㅎ

도서관도 조용하다
카공은 못하니까 여기서 일해야지..

새벽, 아침엔 추워서 아침마다
이불밖은 위험해 찍는중

시드니에서 받은 패디가 다 떨어져서
찾아간 집앞 #downtownNail
집에서 1분거리고 구글 맵에서 바로 예약 가능해서 갔는데
예약을 하고 가도 30분을 기다려야하고
안내된 가격에서 큐티클 제거 받으려면 20불 더 달라고했다.

녜...
그냥 하긴했는데 위생이랑 그 무슨 머리아픈 젤 파우더 냄새인지,,뭔지 가루도 엄청 날리고
파일도 썼던거 다시 쓰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생이 말이 안되는데 급해서 받았지
담엔 절대 안갈거다.
패디 젤 제거/원컬러/큐티클 제거 $65

과카몰리가 너무 먹고싶어서 장봐서 맹들어 먹었다.
후추+올리브유+토마토+양파+아보카도+레몬즙 넣어 만든 과카몰리에
올리브유에 구운 사워도우 
 
이거 팔면 호주에서 미슐렝될듯

스벅가던 길 사람들이 찍고 있던 빌딩
찌그러트린 깡통같다는 빌딩인데 멜번은 높은 빌딩이 많고
멋지고 창문도 깨끗한 것 같다.
 
이제 내일부터 멜번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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