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27
정말 정신없었던 일주일,,,
처음으로 토요일 불꽃 축제도 보고
오페라하우스 가서 공연도 보고
호주의 날 1/26일 행사도 직관한 한 주🎆
원래 살던 맥쿼리파크에서의 생활도 정리하고
시드니 CBD 더스타호텔로 이동해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는 중이에요🤩

이날도 점심은 아보카도 사워도우
이사 전 냉털 하니라
부지런히 먹기

이사한다고 코드 뽑다가 부러진
코드와 저걸 만지고 감전당한 나,,,^^

마지막 방뷰도 찍어두고

시원~ 리토빗 섭섭

처음사본 m&m 쿠키도우 초콜릿
두 개 먹고 버렸,,

요거트 깁스랜드? 강추요,,,,🫐🫐
갠적으로 쵸바니보다 맛있었다

밤새고 집앞 카페가서 마신 차이라떼

그리고 추천받은 명란젓 파스타
한국 사장님이 하시는 카페고 서버들도 한국인이고
깨끗하고 맛있고,,
유일하게 두번온 카페다

카공할 카페가 없는 시드니
특히 울동네 맥쿼리에서 유일하게 갔던 카페,,
3시에 다 닫아버리는게 하자지만
있는게 어디야!

내 피부가 이렇게 상할수있구나 느끼게 해준
호주 날씨
건조해서 처음사본 세타필 48시간 바디크림
이때까지 산 바디크림 중 탑인듯

비와서 처음 시켜먹은
#네네치킨 반반치킨,,

열자마자 .... ㅋ에?
한국 반반 치킨 생각하고 시켰다가 낭패
4조각에 우버이츠 배달비 3불까지 총 25불

샐러드, 무 마저 날 배신한 날
우버이츠를 지운날...

이날은 마지막 맥쿼리 쇼핑을 갔다
그냥 사본 키링..

스벅 머핀

또보카도..
오늘따라 너무 잘익고 예뻐서 찍어둔

안익은 체리 토마토여도
냉털해야되니까 먹고

싹 버리고 짐을 꾸역꾸역 쌌다
25.01.25

한국에서 온 엄마를 대리러 두달만에 온 시드니 공항
한국가고싶을뻔~

공항 카페가서 아침 8시반에
눈뜨려고 커피사먹구

엄마 만나서 시티 호텔 체크인 후 동네 구경

날이 좋아 걷다가 맛있어보이는 브런치 카페 발견
ㄷㄷㄷㄷ

레몬에이드랑 콜드브루

브레키 햄버거랑
시금치 샐러드
맛있는거 없는 시드니에서
그나마 맛있었던 ,,,,
햄버거 올망에 성공...ㅋㅋㅋㅋ

첫 #피시마켓 방문
졸려죽겠는데 4시까지라 달려갔다

생각보다 작고 사람많아서 앉을데가 없길래

좀 비싸지만 자리 있는 초입 식당에 들어왔다
#boatshed


생맥 한잔씩시키고
랍스터 테일 뭐시기,
다행히 부드럽고 맛있었다
샐러드도 맛있고 감튀가 진짜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던

계산하고 옆 항구?베이로 나가서

젤라또 하나 사먹고

호텔가서 쉬다가 달링하버와서
9시 불꽃축제를 기다리고오
첫 토요일 불꽃축제를 직관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은 미리 예약안하면 갈 수가 없음

공룡 버스킹 연주자도 보고 하루 마무리

25.01.26
#AustraliaDay
다음날 일찍 인나서 #서리힐스
호텔에 세탁기가 없어서
시티 제일 가까운 코인세탁방을 찾아다녀왔다

세제랑 섬유유연제가 자동으로 나오니
안챙겨가도 돼고
세탁 7.5불 건조 30분에 7.5불 45분에 10불 정도 했던
깔끔하고 기계도 많고 가성비 좋았던 세탁방..!
레지던스 호텔에 안묵으시는
세탁기 필요하신 분들 여기 세탁방 추천이요오
#시드니코인세탁

세탁할 동안 찾은 오분거리에 있던 4.9점 평점의 브런치 카페 #ellucafe

오오 아기자기한 카페

2층

창가자리가 젤 좋은 자린지 안내해주시던 한국인 언니!

샌드위치랑 브렉퍼스트 하나씩 시키고
아이스라떼랑 아이스롱블랙 마셨는데
평점만큼이나 맛있더라구요..!

호주의날이라고 주신 젤리와 코알라~
쏘큣 ㅋㅋ

호주의날 11시반 하버브릿지 풍경,,
록스갔다가 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호주의날

우선 예약해둔
#오페라하우스 #그레이트오페라히트 공연보러

1시간 반짜리 공연이고
생각보다 작고 소탈했던 공연장

공연 소품도 무대도 생각보다 간소하고
소탈했다
오페라가수 4분과 피아니스트 1분 총 5분이 나오시고
35분 공연 / 20분 휴식 / 35분 공연
이렇게 총 90분 진행되는데
6분 중 2분이 한국인
코믹한 분위기의 오페라 하우스 공연이라니
노래는 유명한것들 위주로 나와서 다 들어봤던 노랜데
솔직히 알았으면 안왔을 것 같다

어제 급하게 예약해둔
오페라하우스 근처 레스토랑으로

#시드니아리아레스토랑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 1인당 $200불 이상
/ 디너 3코스

서큘러키 하버브릿지랑 오페라하우스가 살짝 보이던 자리

엔트리랑 디저트는 별로였어서
메인인 앵거스 스테이크랑

양고기 스테이크 올려봅니다,,
여기 간이 짜다고 해서 less salty하게 시켰는데도
양고기는 짰어요 🤣
그치만 더 부드러웠던....!
3코스 + 와인 1잔에 배가 불렀고
고기를 남기고 왔지만
체했던 날

사실 블로그 후기대로
식전빵이 제일 맛났다
*리필 가능*
2시간 코스라
창밖 호주의 날 이벤트 직관하면서
여유롭게 먹었다

엄청난 인파와
7:30-9:30 호주의 날 이벤트🎆
- 감상평 -
호주는 호주의 날에 진심이고
폭죽도 새해전야제 보다 예쁘지는
않지만 오래동안 많이 터트려준다🤩
콘서트, 해적선, 보트쇼 등등 넘나 화려했던 서큘러키
성공적✔️

25.01.27
#Mamak 입성
제발 맛있는거 먹고싶어요...
간절하게 찾아간 맛집

11:30am 이라 사람은 많았지만 줄은 없었다

나시고랭, 미고랭, 소고기꼬치, 로띠, 밀크티
시켰는데

사진 두개만 올린 이유는
이것 두개만 추천

130불 움움~

마지막 본다이

일광 화상 후 시도조차 안하는 선탠,,
구경만 하고

아이스버그 찍고

첫 아사이볼

움움 건강해~

퀸빅토리아 빌딩 찍먹 후 호텔가자마자
헬스장으로~
#thestargrandhotel
#더스타그랜드호텔

5층에 수영장이랑 헬스장이 있는데
헬스장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9시까지 여는 야외수영장 내일와야지이

갑자기 시작된 뇌우

요즘 비가 자주와서 흐린 비오는 날씨가 익숙하다
길고 긴 일주일
#SydneyPhotoDump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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