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마지막 한주 일상 🇦🇺 LUNE / Art gallery / 보타닉가든 / 본가 한식 / 보일링 크랩 / 호텔

시드니 마지막 한주 일상🐨

25.01.28
더스타그랜드 호텔
7박 후기 -

호텔 자체가 엄청 크고
아래 층에 트램역이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얼리 체크인 요청시 가능헤서 좋았다

이용해보니 중국인들 겁나 많고
중국 스타일로 꾸며져 있었으며
호텔에 카지노가 있어서
새벽에 복도에 취객들 소리 좀 시끄럽고
담배냄새가 많이 난다
룸 클리닝 시간이 뒤죽박죽해서
나갈때 요청하지 않으면 청소가 안되어있을수가 있고
다녀갔더라도 시트도 안갈아져 있을수 있어서
세부요청해야 하는 점이 단점이었다

그치만 수영장이 예쁘고 다른데 비해 넓은 편이며
온탕도 있어서 좋았다
헬스장은 작은데 쾌적했고 사람이 없는 편

비가 오면 뇌우+돌풍
해가 뜨면 40도인
극단적인 시드니,,

40도인날
호텔 앞 브런치

그늘도 더운날

너무 덥고

거리는 예쁜데

주문한 음식들이
딱 피클, 야채 하나 없이 나와서
샐러드를 하나 더 시켰다 ㅋㅋ

맛이 비건인지
넘나 건강한 맛,

와플 에그 베네딕트 시켰는데
와플이 빵이 아니고 고기였는데 특이한 맛이였다

먹자마자
급히 우버를 불러
룰루레몬 아울렛으로

Alexandria쪽 15분만에 도착

매장은 생각보다
작고 현재 매장에서 파는 제품 제외
작은 사이즈는 예쁜게 없었다
10넘는 사이즈들은 많음



25.01.29
LUNE

크로와상 맛집이라는 룬
숙소에서 걸어서 15분정도

줄은 있었지만 엄청 짧아서 금방 줄어들었고
크로와상 재고도 많았다

아몬드 크로와상이랑
아이스라떼 시켰는데

아이스라떼가 시드니에서 마신 커피중 젤 맛있었고
아몬드 크로와상은 솔직히
스타벅스께 더 나았음

보타닉 파크가는길에
시드니 병원

흐려서 평소보단 안에뻤지만
사람은 꽤 있었다

비가와서 들어온
아트 갤러리

신관 & 본관

볼게 너무 많고 컸다

중국 관련된 작품들이 있던 곳,
중국 루나 뉴이어 행사를
시드니 이곳 저곳에서 많이 한다

비가 와서 그런지
갤러리에 사람이 많았다

2시간 구경 후
예약해둔 보일링 크랩 먹으러
헤이마켓으로

이름이 엘에이 매장이랑 같아서 잉했는데
같은 곳이였음ㅋㅋㅋ

케이준 소스에 스노우크랩 콤보
움움
올만에 먹으니 맛있군



25.01.30
숙소 나와 페리타고
오페라하우스 한번 더 볼겸 서큘러키로
가서 처음이자 마지막
오페라 바 방문

낮부터 피맥,
여기도 피클하나 없이 피자 딱 나온당

제대로 된 밥 한끼 먹자며
찾아서 예약한 본가...
백종원 아저씨 최고다ㅜ

25.01.31

시드니 마지막날
서리힐즈
싱글 오 커피

12시 기준 테이크아웃은 줄없이 가능하고
매장 식사는 약 10명 정도 대기가 있었다

라떼는 룬보다 별로
우유 가득한 라떼맛

근처 AP bakery도 빵사러
찍먹

루프탑 카페
한국인들 다모여 있었다

빵 가득,,
크로와상이랑 얼그레이 파이같은거 포장해왔다

유튜브에서 보고 저장해둔
일식집 텐토
Tento

오차츠케 맛집이래서
세트 하나씩 먹고 왔당

세트 가격 $29
별 3개

오늘은 일찍 숙소에 들어와서
운동하고 짐싸고 쉴 예정이다

시드니야
잘보고 간다

다시 올진 모르겠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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