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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에서 가장 잘한 것 : 미녀와 야수 뮤지컬 본거✔️

by nanabrizz 2025. 3. 3.

 

The Beauty and the Beast

멜버른 여행, 워홀러분들

멜버른 생각보다 작고 할거 없으셔서 심심하시죠..?!

 

저 또한,, 할거 없어서 호주 여행카페를 보다가

한 어머니께서 너무 좋았다는 후기에 바로 예약하고 보러 가봤어요!

 

시티 중심에 있는 Her Majesty's theatre에서 진행되는 "The Beauty and the Beast" 뮤지컬

트램타고 내려서걸어가는 길,

미녀와 야수 뮤지컬 건너편에서 또 다른 뮤지컬도 하고 있는게 보였어요.

 

사람이 엄청 많았던 길. 

TADAAAA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멜버른의 여름은 해가 8시반정도 되야 지기 때문에

7시인데도 매우 밝아요

(낮에는 해가 떠서 32도까지 올라가고 저녁엔 12도까지도 떨어지는 엄청난 일교차에요.)

오래되 보이는 극장인데

약간 베가스간 것 같은 느낌!

반짝반짝

공연 들어갈때는 음료나 음식이 반입이 안되어서 다 마시고 들어가야하고

중간 쉬는시간에 극장에 파는 술, 음료, 간식들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로비에 있던 기념품 샵, 

급하게 사서 자리는 U줄..

제가 관람해보니 자리는 꼭 !! Q줄 앞으로 예매하시고 보는게 천장도 시야를 안가리고 좋을 것 같아요.

평일이지만 꽉 찬 극장..

이때까지만 해도 어떨지 상상이 안갔는데

음향, 조명, 배우들 연기며 노래, 분장, 소품 등의 무대연출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아는 내용이지만 빠져들어 봤어요..

연극같은거 보면서

다른생각 안나고 집중잘된 건 오랜만인거 같아요.

 

1시간 반 관람 후 

30분의 intermission이 있어서 화장실도 다녀올 수 있고

간식도 구매하실 수 있어요.

1층 2층 있는데

2층도 후기를 보니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시드니에서 봤던 오페라하우스 공연보다

미녀와 야수 뮤지컬이 훨씬 재미있고 볼만한 공연이다!! 라고 느꼈어요.

 

아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제일 저렴한 좌석은 80불부터 있고

4월까지 하는걸로 알고 있으니 시간내셔서 꼭 가보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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